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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

전현무계획 시즌2 24화 – 도쿠시마 먹방과 전통의 술 여행

by LM_光山 2025. 4. 20.

일본 도쿠시마.
관광지보다 더 진한 지역의 맛과 정서를 담은 회차였다.
이번 24화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, 김종민, 그리고 후반부에 등장한 마츠다 아키히로가
각기 다른 스타일로 도쿠시마를 체험하며 그 지역의 진짜 맛을 전했다.


🍜 [1부] 김종민과 떠난 도쿠시마 먹방 투어

후나모토 우동 본점 (90년 전통)
염장미역이 들어간 맑은 국물, 수제 수타면.
4대째 이어온 전통에서 나오는 깊은 맛이 있었다.

  • 전현무: "면이 얇고 찰져서 국물에 잘 어울리네요."
  • 김종민: "국물이 자꾸 생각나. 계속 마시게 돼."
  • 곽튜브: "미역 향이 이렇게 좋을 수가 있나요?"

📌 실제 후기 요약

  • “국물이 미역국 같은데, 훨씬 더 맑고 깊어요.”
  • “면발이 살아있어요.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움.”
  • “90년 전통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에요.”
  • “한적한 분위기까지 완벽했어요.”
  • “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이유를 알겠어요.”

센료 스시 (62년 전통 오마카세)
도미, 전복, 잿방어까지.
80대 노부부가 운영하는 전통 스시집으로, 음식에 혼이 느껴졌다.

  • 전현무: “회도 좋지만 밥이 진짜 맛있네요.”
  • 김종민: “이 연세에 이런 칼질이라니, 감탄.”
  • 곽튜브: “간도 소금도 없이, 그런데 완벽했어요.”

📌 실제 후기 요약

  • “진짜 전통 스시의 정수였어요.”
  • “식감이 살아있고 밥이 잘 잡혔어요.”
  • “가격도 착해서 만족도 최고.”
  • “부모님 모시고 다시 오고 싶을 맛.”
  • “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맛집.”

교자야 (야식 배틀 미션)
김종민 단독으로 진행한 미션.
군만두, 도미빵, 타코야끼가 등장했고 분위기 자체가 동네 포장마차 느낌.

  • 김종민: “이거 혼자 다 먹기엔 너무 아까워요.”
  • 전현무: “도미빵은 디저트 맛집이었네.”
  • 곽튜브: “교자도 좋고, 분위기도 좋아요.”

📌 실제 후기 요약

  • “바삭하고 촉촉한 군만두. 술안주로 최고.”
  • “타코야끼보다 도미빵이 기억에 남아요.”
  • “일본 감성 포장마차 느낌, 대박.”
  • “야식용으로 더할 나위 없는 곳.”
  • “혼술족들에게 완전 추천.”

🍶 [2부] 마츠다 부장과 함께한 전통 사케 여행

혼케 마츠우라 주조장 (220년 전통)
1804년 창업. 도쿠시마 나루토시에 위치한 주조장으로
10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역사 깊은 곳.
대표 브랜드는 나루토타이(鳴門鯛) 사케.

  • 마츠다: “이건 술이 아니라 이 지역의 문화예요.”
  • 전현무: “향이 청량해서 계속 마시게 돼요.”
  • 곽튜브: “이 정도면 사케 입문자도 반하겠어요.”

사케 페어링 메뉴
도미 카르파초, 도쿠시마산 치즈, 소시지.
양조장의 청정한 이미지와 어우러진 안주가 분위기를 완성시켰다.

📌 실제 후기 요약

  • “사케도 안주도 최고, 전통 그대로 느꼈어요.”
  • “마츠다 부장님 설명 들으니까 더 맛있었음.”
  • “기념으로 병 하나 사고 싶을 정도.”
  • “한국 사람도 분명 좋아할 맛.”
  • “관광지 아닌 진짜 술의 공간.”

🎤 방송 명장면 요약

  • 전현무: “이건 콘텐츠가 아니라 문화 체험이네요.”
  • 김종민: “맛있는 걸 먹을 때마다 내가 순수해져요.”
  • 곽튜브: “일본에서 가장 조용한 감동이었어요.”
  • 마츠다: “진심으로, 이 사케는 자랑입니다.”

✅ 총정리

도쿠시마의 진짜 매력을 전한 회차였다.
전통 맛집과 220년 주조장을 넘나들며
각자의 방식으로 여행을 해석한 네 사람의 조합.
전반부는 지역 음식의 깊이,
후반부는 사케와 문화의 무게가 느껴졌다.

단순한 먹방이 아닌,
'기획력 있는 예능'이란 이런 것이라는 걸 보여준 전현무의 색깔.
그 위에 곽튜브의 리액션, 김종민의 순수함,
마츠다 부장의 해설이 더해져
이 회차는 '도쿠시마를 대표하는 한 끼와 한 잔'을 만들어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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