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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고

PER이 뭐야? 주식 초보를 위한 진짜 쉬운 설명!

by LM_光山 2025. 3. 25.

주식 공부를 막 시작했을 때 제일 처음 마주치는 용어 중 하나가 바로 PER이야.
근데 이거 숫자만 보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, 사실 진짜 간단해! 😎 오늘은 PER의 개념부터 실전 활용법까지 쉽게 정리해볼게.

PER
PER


✅ PER 뜻 한 문장 요약

📌 PER = Price Earning Ratio의 줄임말로, 주가를 주당순이익(EPS)으로 나눈 값이야.

쉽게 말해, "이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비싼가?"를 보여주는 지표야.

🔍 공식: PER = 주가 ÷ 주당순이익(EPS)

예를 들어, 어떤 주식의 현재 주가가 50,000원이고, 주당순이익(EPS)이 5,000원이라면?

PER = 50,000 ÷ 5,000 = 10

→ PER이 10이라는 건, 이익의 10배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뜻이야!


📊 PER 숫자, 높고 낮은 게 왜 중요할까?

PER이 낮다 → 저평가된 주식일 수 있음
PER이 높다 → 고평가되었거나, 미래 성장성 반영 중

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‘조건부’ 해석이야.
업종, 시장 상황, 성장성 등을 함께 봐야 해.

예를 들어:

  • 은행주, 보험주처럼 안정적인 기업은 PER이 5~10 정도여도 충분히 적정가치일 수 있어.
  • 반대로 **성장주(예: AI, 바이오)**는 PER이 100이 넘어도 투자자들이 몰려!

💥 PER이 낮다고 다 좋은 건 아니야!

이거 진짜 많이 착각하는데, PER이 낮다고 무조건 '싸다'는 건 아니야!

왜냐면… EPS(이익)가 일시적으로 높을 수도 있고,
미래 실적이 안 좋을 수도 있기 때문이야.

일회성 이익 때문에 EPS가 뻥튀기되면 PER이 낮아 보여도 실제로는 위험할 수 있어. ✔ 이익 감소 중인 기업은 PER이 낮아도 주가 하락 가능성 있어.


🔍 PER이 유용한 경우 vs 무의미한 경우

상황 PER 해석 가능? 이유

대기업 우량주 분석할 때 ✅ 유용함 이익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PER 비교 가능
적자 기업 (EPS 마이너스) ❌ 무의미 PER 자체가 계산 불가 (0 또는 음수 됨)
급성장 테마주 ⚠ 참고용 고PER이라도 미래 반영된 것일 수 있음

그래서 PER만으로 판단하지 말고,
PBR, ROE, 부채비율, 성장률 등 다른 지표와 같이 보는 게 중요해!


✍️ 내 생각 (실전 투자 팁)

나는 PER을 **“기본적 필터링 도구”**로만 활용해.

✔ 시총 큰 기업들 비교할 땐 PER이 정말 쓸모 있어.
✔ 하지만 성장주나 적자 기업엔 오히려 착시를 줄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해. ✔ 무조건 'PER 낮은 게 정답'이라는 함정에 빠지지 말자!


🧠 마무리 요약

  • PER = 주가 ÷ 주당순이익
  • 주가의 이익 대비 고평가/저평가 여부를 보는 지표야
  • PER 낮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고, 업종·상황별로 해석 필요
  • 다른 재무지표와 함께 보는 게 핵심이야!

📍 다른 의견이 있다면? 댓글로 알려줘! 😊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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