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위 실수 하나로 망한 프로젝트 TOP 5｜“야... 단위 좀 맞춰라” 레전드 실화들

세상에 망한 프로젝트는 많지만…
그 중에서도 ‘단위 하나 잘못 써서’ 수천억이 날아간 레전드 실수들이 있다.

믿기 힘들겠지만, 진짜임.
그리고 이걸 보면 딱 한 가지 교훈이 생긴다:

“단위는, 생명이다.”
(진짜 농담 아님. NASA도 날려먹음.)

 

단위실수 레전드 5

 

---

🛰️ 1. NASA 마스 클라이메이트 오비터 (1999년)

• 문제: 팀 A는 파운드-초, 팀 B는 뉴턴-초로 계산함
• 결과: 화성 궤도 진입 실패 → 탐사선 대기권 돌진 → 소실
• 피해: 약 1억 2500만 달러 (약 1,600억 원) 증발

💬 NASA 공식 대사:
“우린 수학이 아니라, 단위에서 졌습니다.”

---

🚀 2. 아리안 5 로켓 폭발 (1996년)

• 문제: 64비트 실수 → 16비트 정수 변환 중 오버플로우
• 결과: 발사 37초 만에 공중 폭★발
• 피해: 약 5억 달러 (약 6,600억 원) 날아감

💬 유럽 우주국 담당자 멘트 요약:
“괜찮겠지~ 하고 코드 복붙한 게 화근이었습니다.”

---

⚓ 3. USS 요크타운 미 해군 이지스함 (1997년)

• 문제: 데이터베이스에 ‘0 나누기’ 오류 발생
• 결과: 전체 추진 시스템 다운. 전함이 물 위에 떠 있는 벽돌 됨
• 피해: 미공개지만 미 해군 굴욕의 아이콘 등극

💬 후속 조치:
“코드 짠 사람, 영창 안 간 게 신기할 수준이었다.”

---

🚄 4. 브리티시 레일 열차 탈선 사고 (1999년)

• 문제: 미터법 vs 야드파운드법 섞여서 유지보수 엉망
• 결과: 궤도 틀어짐 → 열차 탈선 → 중상자 다수 발생
• 피해: 사회적 신뢰도 & 물적 손실 모두 타격

💬 철도청 직원 코멘트 (비공식):
“이럴 줄 알았으면, 학교 때 단위 공부 좀 더 열심히 할걸...”

---

💰 5. 토론토 증권거래소 환율 오류 (1997년)

• 문제: 캐나다 달러 ↔ 미국 달러 환율 변환 오류
• 결과: 수백만 달러 거래 잘못 처리
• 피해: 거래소 신뢰 추락 + 투자자 민원 폭주

💬 투자자 반응 요약:
“내 돈이 왜 저기 있죠?”

---

📌 교훈: 숫자보다, 단위가 무서운 세상

단위 실수는 단순한 계산 오류가 아니라,
수천억 원, 심지어 생명까지 잃을 수 있는 치명적 실수다.

이 글을 보고 있는 너도 혹시 지금
kg인지 lb인지,
℃인지 ℉인지,
cm인지 inch인지 헷갈리는 거 있으면…
지금 당장! 바로 잡자.

---

✔️ 다른 의견이 있다면? 댓글로 알려줘! 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