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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고

그냥 귀여워서 샀는데… 수익률 200% 찍었을 줄이야🐶

by LM_光山 2025. 4. 2.

도지코인.
그냥 밈으로 시작한 장난감 같던 코인.
근데 지금… 수익률이 **200%**를 넘었다고요?

진짜 농담 아니고,
나는 도지코인을 "그냥 귀여워서" 샀다.
시바견 로고가 너무 귀여웠고,
머스크 형이 트위터에서 "도지~" 하길래
그냥 10만 원 넣어봤다.

도지코인
도지코인


🧾 그때의 나는 몰랐다

  • 도지 가격이 100원도 안 하던 시절
  • 주변에선 “그걸 왜 사냐”
  • 머스크가 도지 짖으면 가격이 출렁이던 시절

그래도 나는 그냥 귀여워서 샀다.
그리고... 그냥 까먹고 있었다.


💸 어느 날 갑자기 수익률 500%

코인 지갑 열었더니
“에?”
두 배가 돼 있네?

팔까? 고민했다.
근데 말이지…

  • “도지는 그런 코인이 아니야.”
  • “파는 순간, 그 녀석이 날 찾을 것 같아…”

그런 감성이 밀려왔다.
그리고 지금도 나는 도지를 들고 있다. 이젠 200% 하하


🐕 도지에 진심이 된 이유

1️⃣ 머스크형이 아직도 도지를 포기 안 함
2️⃣ 커뮤니티에서 도지 이야기 나올 때 은근 자부심 생김
3️⃣ 가격이 오르든 말든, 그냥 귀여운 내 짐승 한 마리 키우는 기분


🤣 주변 반응 요약

  • “야 그거 아직도 갖고 있냐?”
  • “그때 나도 넣을걸…”
  • “도지? 아직 그게 살아있어?”

…그래.
살아있을 뿐 아니라, 웃고 있음ㅋㅋ


✅ 결론: 도지는 그냥 돈이 아니야. 감정이야.

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자산이라면,
도지코인은 약간 애완견 같은 느낌이랄까?

얘를 왜 아직도 안 팔았냐고 묻는다면…
"그냥, 나랑 오래 살고 있어서요."


💬 도지 갖고 있는 친구들, 어디 있어?

너도 도지코인 아직 들고 있어?
수익났어? 물렸어?
도지 썰, 도지 감성, 도지 입덕기… 댓글로 공유해줘!
같이 웃자 친구야~ 🐶🚀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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